엑소(EXO) 화장품 아웃도어 광고 이어 통신사까지 점령

그룹 엑스(EXO)가 SK텔레콤 눝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엑소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에프엑스(f(x)) 멤버 설리와 함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영상은 8일 공개됐다. `놀면된다 눝` 캠페인 CF에서 엑소는 일명 풍차춤을 보여주는 등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엑소는 SK텔레콤뿐만 아니라 화장품과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도 활약,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대세임을 입증시켰다.

한편 엑소는 19일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인 베이징(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EIJING)에 참석한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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