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잘생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영상 캡처)
영화배우 이정재 잘생김 키워드가 화제다.
그 이유는 영화 `관상`의 악수회에서 팬과 벌어진 해프닝때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이정재 잘생김` 영상에는 `관상`의 주연배우들이 팬들과 다정하게 악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정재가 한 여성팬과 악수를 건내자, 팬이 이정재를 얼굴을 "오빠 얼굴에 뭐가 묻었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정재는 자신의 얼굴을 더듬었고, 이에 여성팬은 "잘생김"이 묻었다고 답했다.
그제서야 팬의 농담을 알아챈 이정재는 장난스레 여성 팬의 팔을 치면서 환하게 웃음을 내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 김묻었어요! 잘생김!!!" "이정재 진짜 잘생김. 웃으니까 녹는다" "저 여자 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관상`에서 왕의 자리를 탐내는 야망이 가득찬 `수양대군`역을 완벽히 소화해 사람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