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통한 금융사 해외진출 지원"

김정필 부장

입력 2013-10-17 1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위원회는 금융외교 강화, 금융중심지 지원센터를 통해 지지부진한 금융사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17일 민주당 김기식 의원의 요청한 ‘2013년 정무위 국감 자료’ 답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여타 다른나라들 금융사들과의 동등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FSB 회의체인 총회, 규제 감독 상임위, 운영위 참석 등 G20 국가간 금융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는 또한 올해 8월 현재 22개국 38개 기관과 1개의 국제기구 등 총 35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우즈베키스탕과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등 3개국 4개 금융당국과 4건의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 금융당국과의 협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금융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수렴을 위한 정기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등 금융중심지 지원센터를 통한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내 금융사가 해외 당국의 규제나 관행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금융외교에 경주하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해 정보 등을 수집 공유하는 등 해외진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향후 10년간 금융산업 부가가치 비중을 10% 수준으로 제고해 나가겠다"며 해외진출의 당위성과 지원 배경에 대해 강조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