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5개 계열사 기업회생절차 개시

입력 2013-10-17 10:31  

법원이 동양그룹 5개 계열사에 대해 17일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6부(수석부장판사 이종석)는 동양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관리인에 기존 대표이사와 제3자를 공동으로 선임했습니다.

또 같은 법원 파산3부와 파산4부도 동양네트웍스동양시멘트에 대해 각각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동양네트웍스에는 김형겸 이사가 관리인으로 선임되면서 김철·현승담 대표이사는 배제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이 이해관계인과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감안해 향후 공정하고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