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제4회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다문화가족 합동 결혼식은 1천316 세대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최종 5쌍의 다문화 부부가 선정됐습니다.
결혼식은 부부의 `사랑의 서약` 낭독, 아내에게 전하는 사랑고백과 신부들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습니다.
포스코와 강남구청은 청첩장 제작과 결혼 예복 지원, 피로연 진행 등 결혼식 진행 일체와 함께 신부의 부모 초청과 가족 신혼여행을 지원합니다.
결혼식에 참여한 증티탐(베트남)씨는 "3년여의 한국 생활동안 친정부모님을 뵙지 못했는데 강남구와 포스코가 좋은 기회를 주어 한국으로
부모님을 모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황은연 포스코 부사장은 결혼식의 주례를 맡아 "태어난 곳도 말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누구보다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졌다"며 "서로의 장점을 더 큰 아름다움으로 꽃 피우시길 바란다"고 부부를 축하했습니다.
한편 포스코는 결혼 이주민을 위한 상담전화 다누리 콜센터를 운영하고, 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과 다문화 자녀를 위한 언어영재교실을 지원하는 등 다문화 정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다문화가족 합동 결혼식은 1천316 세대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최종 5쌍의 다문화 부부가 선정됐습니다.
결혼식은 부부의 `사랑의 서약` 낭독, 아내에게 전하는 사랑고백과 신부들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습니다.
포스코와 강남구청은 청첩장 제작과 결혼 예복 지원, 피로연 진행 등 결혼식 진행 일체와 함께 신부의 부모 초청과 가족 신혼여행을 지원합니다.
결혼식에 참여한 증티탐(베트남)씨는 "3년여의 한국 생활동안 친정부모님을 뵙지 못했는데 강남구와 포스코가 좋은 기회를 주어 한국으로
부모님을 모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황은연 포스코 부사장은 결혼식의 주례를 맡아 "태어난 곳도 말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누구보다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졌다"며 "서로의 장점을 더 큰 아름다움으로 꽃 피우시길 바란다"고 부부를 축하했습니다.
한편 포스코는 결혼 이주민을 위한 상담전화 다누리 콜센터를 운영하고, 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과 다문화 자녀를 위한 언어영재교실을 지원하는 등 다문화 정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