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11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중 96%가 공원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은 의원(새누리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면적은 94㎢에 달하고, 이 가운데 공원면적은 91.4㎢로 전체의 96%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시 면적의 17배에 달하는 경기도의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은 93.7㎢로 서울시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상은 의원은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원의 경우 주택지와 접하고 있어 시민들의 수요와 이용도가 높다”며 “가용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조속히 집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중 96%가 공원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은 의원(새누리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면적은 94㎢에 달하고, 이 가운데 공원면적은 91.4㎢로 전체의 96%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시 면적의 17배에 달하는 경기도의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은 93.7㎢로 서울시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상은 의원은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원의 경우 주택지와 접하고 있어 시민들의 수요와 이용도가 높다”며 “가용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조속히 집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