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의 따뜻한 동료애가 화제다.
22일 방송될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정글 여전사 전혜빈의 동료애가 그려진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강철체력으로 `정글 여전사`라 불리는 전혜빈이 촬영 도중 응급실에 실려갔다. 파일럿 촬영 당시 남자들도 해내기 힘든 강도 높은 훈련을 모두 소화하며 강인한 모습을 보였던 전혜빈은, 이번 정규 촬영에서도 남자를 능가하는 활약으로 여전사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하지만 전혜빈은 촬영 도중 급격한 컨디션 저하를 보이더니 열까지 올라 응급실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의 걱정 속에 병원을 찾은 전혜빈은 누워있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사건 사고에 투입된 동료들 걱정과 촬영 걱정만 쏟아내 작은 웃음과 감동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2일 방송될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정글 여전사 전혜빈의 동료애가 그려진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강철체력으로 `정글 여전사`라 불리는 전혜빈이 촬영 도중 응급실에 실려갔다. 파일럿 촬영 당시 남자들도 해내기 힘든 강도 높은 훈련을 모두 소화하며 강인한 모습을 보였던 전혜빈은, 이번 정규 촬영에서도 남자를 능가하는 활약으로 여전사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하지만 전혜빈은 촬영 도중 급격한 컨디션 저하를 보이더니 열까지 올라 응급실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의 걱정 속에 병원을 찾은 전혜빈은 누워있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사건 사고에 투입된 동료들 걱정과 촬영 걱정만 쏟아내 작은 웃음과 감동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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