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신소재 개발 바이오업체인 내츄럴엔도텍(대표 김재수)의 공모가가 4만원에 확정됐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은 오늘(18일) 지난 16~17일 506곳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4만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의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3만2000원~3만8000원)의 상단을 2000원 상회한 것입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절반에 가까운 251개 기관이 1개월의 의무보유를 확약했고 3개월을 확약한 기관이 39개, 5개월을 확약한 기관이 31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212억원을 제조설비 공장 증설과 같은 시설자금 등에 쓴다는 계획입니다.
또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31일 상장될 예정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약 2104억원입니다.
내츄럴엔도텍은 오늘(18일) 지난 16~17일 506곳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4만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의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3만2000원~3만8000원)의 상단을 2000원 상회한 것입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절반에 가까운 251개 기관이 1개월의 의무보유를 확약했고 3개월을 확약한 기관이 39개, 5개월을 확약한 기관이 31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212억원을 제조설비 공장 증설과 같은 시설자금 등에 쓴다는 계획입니다.
또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31일 상장될 예정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약 2104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