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Mnet `슈퍼스타K4` 출신 김정환에 대해 극찬했다.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경희대로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5` 기자 간담회에는 심사위원 윤종신 이하늘 Mnet 김기웅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최근 미스틱89과 계약한 김정환에 대해 "작년에 잠깐 봤다. 군인 생활을 했는데 별명이 김군인이더라. 정환이는 공부를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환이는 오디션보다는 자기 싱글을 발표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곡을 보니까 가사도 정말 좋다. 기타도 제일 잘치고 실력파인 것 같다. 정환이는 노력파이면서 재능도 많다. 오디션에 그걸 못 보여준 케이스다. 데모곡이 후다닥 내도 될 수준이다. 전혀 갈등하지 않았다. 한 번에 계약하자고 한 케이스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5` 생방송 3라운드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생방송.(사진=Mnet)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경희대로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5` 기자 간담회에는 심사위원 윤종신 이하늘 Mnet 김기웅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최근 미스틱89과 계약한 김정환에 대해 "작년에 잠깐 봤다. 군인 생활을 했는데 별명이 김군인이더라. 정환이는 공부를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환이는 오디션보다는 자기 싱글을 발표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곡을 보니까 가사도 정말 좋다. 기타도 제일 잘치고 실력파인 것 같다. 정환이는 노력파이면서 재능도 많다. 오디션에 그걸 못 보여준 케이스다. 데모곡이 후다닥 내도 될 수준이다. 전혀 갈등하지 않았다. 한 번에 계약하자고 한 케이스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5` 생방송 3라운드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생방송.(사진=Mnet)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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