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호흡래핑, 호흡곤란 실신 지경까지 '신들린 무대'

입력 2013-10-20 12:42  

방송인 정형돈의 무호흡 래핑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가요제` 중간점검 선상파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가요제 당일 공연 순서를 정하기 위해 노래방 기계를 이용,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이에 팀별로 장기자랑 시간이 펼쳐졌고 `형용돈죵`의 정형돈과 지드래곤은 지누션의 `말해줘`를 열창했다.

특히 정형돈은 시작부터 들릴듯 말듯한 소리로 웃음을 줬다. 이어 샤우팅 창법과 함께 무호흡 래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뒤에서 정형돈을 받쳐주며 멋지게 랩을 했고, 백댄서 역할까지 했다.

또한 정형돈은 무호흡래핑에 거의 실신 지경에 이르렀고, 나중에는 한음으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예상외로 87점 고득점이 나오자 `형용돈죵`은 포옹을 하며 기뻐했고 정형돈은 다시 한 번 무호흡래핑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무호흡래핑 최고" "정형돈 무호흡래핑 신들린 무대였다" "정형돈 무호흡래핑 역시 능력자네" "정형돈 무호흡래핑 빵터졌다" "정형돈 무호흡래핑 어제 방바닥 굴렀다" "정형돈 무호흡래핑 역시 `무도가요제`는 정형돈이 최고인 듯" "정현돈 무호흡래핑 지드래곤의 랩까지 최고" "정형돈 무호흡래핑이 진심 대박 가요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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