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이사 : 문덕규)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유소 복합화`에 나섰습니다.
`주유소 복합화`는 주유소와 패스트푸드점, 커피매장, 편의점 등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자산으로서의 주유소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취지입니다.
SK네트웍스의 복합주유소 모델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돼 현재 패스트푸드점 10개를 비롯해 커피 매장 2개, 편의점 100여 개 등이 주유소와 함께 운영중입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변신 노력만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 돌파를 위한 유일한 해법"이라며 "고객 니즈와 주유소 별 특성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검증을 바탕으로 SK주유소를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복합공간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