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롯데마트 전국 52개 점포에서 ‘경북 상주 한우’를 선보이며 우수 한우 산지 알리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경북 상주는 3천여 개의 농가에서 연간 8만 두 이상의 한우를 사육할 만큼 규모가 커 단일 지역으로는 국내 최대 한우 산지로 꼽힙니다.
‘상주 한우’는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산지의 특성을 살려 감 껍질을 사료로 사육해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개최된 ‘2013년 경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는 ‘경산우’,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 ‘수송아지’ 부문 우수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며, 경북도 내 최우수 한우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우수한 산지의 한우 상품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24일부터 30일까지 ‘상주 한우’를 1++등급, 1+등급, 1등급 등 등급별로 다양하게 준비해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상주’ 지역 하면 아직까지는 곶감이 가장 먼저 떠오는 게 사실”이라며, “대표적인 지역 외에도 상품성이 우수한 산지를 알리고 소비자가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경북 상주는 3천여 개의 농가에서 연간 8만 두 이상의 한우를 사육할 만큼 규모가 커 단일 지역으로는 국내 최대 한우 산지로 꼽힙니다.
‘상주 한우’는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산지의 특성을 살려 감 껍질을 사료로 사육해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개최된 ‘2013년 경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는 ‘경산우’,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 ‘수송아지’ 부문 우수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며, 경북도 내 최우수 한우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우수한 산지의 한우 상품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24일부터 30일까지 ‘상주 한우’를 1++등급, 1+등급, 1등급 등 등급별로 다양하게 준비해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상주’ 지역 하면 아직까지는 곶감이 가장 먼저 떠오는 게 사실”이라며, “대표적인 지역 외에도 상품성이 우수한 산지를 알리고 소비자가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