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골프선수 안신애와 박유선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23일 한 매체가 "박유천은 4살 연하의 골프 선수 안신애와 몇개월 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안신애의 매니지먼트사인 IB월드와이드 측은 23일 "함께 골프를 친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또한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박유천은 올해 초 골프를 배우며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씨를 만난 적이 있다"고 일부 보도 내용에 대해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