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달러옵션 거래량이 급성장 중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23일) 미국 달러옵션 거래량이 617계약이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350계약을 돌파한 후 4거래일만에 600계약 넘게 치솟은 것입니다.
콜옵션과 풋옵션은 각각 366계약, 263계약으로 모두 활발한 모습입니다.
거래는 최근월물 위주로 이뤄졌습니다. 총 629계약 중 617계약이 최근월물이었습니다.
최근월물 최종거래일이 27거래일 남았지만 차근월물 거래도 12계약 체결됐습니다.
미결제약정도 증가추세입니다. 미결제약정은 종전 최대 299계약에서 304계약 증가한 603계약을 기록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미결제약정 급증은 미국달러옵션을 이용한 헤지거래 수요가 시장에 진입하는 신호여서 향후 시장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제도개선 시행 이후 현재까지 금융투자회사가 43.4% 비율로 거래가 가장 많은 가운데 개인(26.6%), 기타법인(16.1%), 은행(13.9%)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이날은 개인 555계약(44.1%), 금융투자 511계약(40.6%), 은행 142계약(11.3%), 기타법인 50계약(4.0%)로 개인의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23일) 미국 달러옵션 거래량이 617계약이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350계약을 돌파한 후 4거래일만에 600계약 넘게 치솟은 것입니다.
콜옵션과 풋옵션은 각각 366계약, 263계약으로 모두 활발한 모습입니다.
거래는 최근월물 위주로 이뤄졌습니다. 총 629계약 중 617계약이 최근월물이었습니다.
최근월물 최종거래일이 27거래일 남았지만 차근월물 거래도 12계약 체결됐습니다.
미결제약정도 증가추세입니다. 미결제약정은 종전 최대 299계약에서 304계약 증가한 603계약을 기록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미결제약정 급증은 미국달러옵션을 이용한 헤지거래 수요가 시장에 진입하는 신호여서 향후 시장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제도개선 시행 이후 현재까지 금융투자회사가 43.4% 비율로 거래가 가장 많은 가운데 개인(26.6%), 기타법인(16.1%), 은행(13.9%)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이날은 개인 555계약(44.1%), 금융투자 511계약(40.6%), 은행 142계약(11.3%), 기타법인 50계약(4.0%)로 개인의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