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3분기 실적 중 해외 매출이 부진하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했습니다.
목표주가는 9000원을 유지했습니다 .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매출은 부진했다"며 "해외매출 감소에 따른 것으로 모로코, 알제리 등 일부 현장의 매출 부진과 해외 프로젝트 착공 지연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이어 "해외수주는 2조6000억원으로 부진하고 지난해 말 대비 차입금 2조4000억원과 PF 잔액 2조2000억원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등 주택과 건축 호조에 따른 원가율 개선을 제외하고는 회복이 느리다"고 덧붙였습니다.
목표주가는 9000원을 유지했습니다 .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매출은 부진했다"며 "해외매출 감소에 따른 것으로 모로코, 알제리 등 일부 현장의 매출 부진과 해외 프로젝트 착공 지연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이어 "해외수주는 2조6000억원으로 부진하고 지난해 말 대비 차입금 2조4000억원과 PF 잔액 2조2000억원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등 주택과 건축 호조에 따른 원가율 개선을 제외하고는 회복이 느리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