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가수 성시경에 무릎 꿇는 장면이 포착됐다.
25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샘 해밍턴이 성시경에게 무릎을 꿇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녹화장에 조금 늦게 도착한 성시경을 제외한 3MC(신동엽, 허지웅, 샘 해밍턴)가 먼저 녹화를 시작하며 성시경에 관한 뒷담화(?)를 나눴다.
먼저 신동엽은 "매주 성시경 기다리는 것 못하겠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에 샘 해밍턴과 허지웅도 성시경에 대해 한마디씩 꺼내놓기 시작했다.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성시경은 "더는 못 듣겠네요"라는 말과 함께 녹화장에 등장하였고, 장난스런 표정으로 "사실 샘은 저를 욕할 상황이 아니거든요"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망했다"라는 말과 함께 성시경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기 시작했다. 샘이 성시경에게 무릎 꿇은 사연의 내막은 바로 샘의 결혼식 축가를 성시경이 해주기로 약속되어 있었기 때문. 결혼식을 위해 진심을 담아 사과하는 샘의 모습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해밍턴 사과 귀엽네" "샘해밍턴 사과 `마녀사냥` 팀 훈훈하다` "샘해밍턴 사과 "망했다"라는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샘해밍턴 사과 방송봐야지" " 샘해밍턴 사과 무릎꿇는 장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5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샘 해밍턴이 성시경에게 무릎을 꿇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녹화장에 조금 늦게 도착한 성시경을 제외한 3MC(신동엽, 허지웅, 샘 해밍턴)가 먼저 녹화를 시작하며 성시경에 관한 뒷담화(?)를 나눴다.
먼저 신동엽은 "매주 성시경 기다리는 것 못하겠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에 샘 해밍턴과 허지웅도 성시경에 대해 한마디씩 꺼내놓기 시작했다.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성시경은 "더는 못 듣겠네요"라는 말과 함께 녹화장에 등장하였고, 장난스런 표정으로 "사실 샘은 저를 욕할 상황이 아니거든요"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망했다"라는 말과 함께 성시경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기 시작했다. 샘이 성시경에게 무릎 꿇은 사연의 내막은 바로 샘의 결혼식 축가를 성시경이 해주기로 약속되어 있었기 때문. 결혼식을 위해 진심을 담아 사과하는 샘의 모습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해밍턴 사과 귀엽네" "샘해밍턴 사과 `마녀사냥` 팀 훈훈하다` "샘해밍턴 사과 "망했다"라는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샘해밍턴 사과 방송봐야지" " 샘해밍턴 사과 무릎꿇는 장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