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6회, 졸부 된 박신혜..이민호-김우빈 신경전 시청률↑

입력 2013-10-25 09:25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상속자들` 6회는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방송분(11.4%)보다 2.1%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상속자들`은 1회부터 4회까지 10% 초반에 머물러 왔지만 5회분에서 이민호와 김우빈이 박신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급진전돼 시청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이민호가 평범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해 박신혜를 졸부로 만들었다. "무슨 생각으로 졸부를 만들었느냐"는 박신혜의 말에 이민호는 "재벌 만들어 줄 거 그랬나. 무난하게 있고 싶다며. 내 옆에 있어, 나랑 친하면 걱정하는 일 없다"고 말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날 동시간대 KBS 2TV `비밀`은 16.3%, MBC `메디컬탑팀`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 = 방송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