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땅값, 3개월만에 상승 전환

신용훈 기자

입력 2013-10-25 11:19  


<그래프:시도별 지가변동률>
지난 달 서울시 땅값이 3개월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전국 땅값은 전 달보다 0.08% 상승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의 경우 0.1% 오르며 3개월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세종시가 0.39%로 땅값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대구는 0.13%, 경북은 0.1%씩 올랐습니다.
서울시 가운데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송파구로, 제2롯데월드와 동남권 유통사업단지, 문정도시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의 영향을 받으며 전 달보다 0.43% 올랐습니다.
반면,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 등의 영향으로 0.13%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주요 지역 지가변동률>
구 분강남구서초구송파구양천구용산구
9월 지변율0.330.220.430.05-0.13

<경기도 주요 지역 지가변동률>
구 분과천시성남 분당구안양 동안구고양시용인시
9월 지변율0.090.030.15-0.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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