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인사단행‥박지만氏 동기 육사 37기 핵심요직 "6개월만에 바뀌더니"

입력 2013-10-25 15: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장군 인사단행 (사진= 연합뉴스DB)




정부는 25일 합참의장을 포함한 군 수뇌부 인사에 이어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다.


진급자만 110명에 이르는 이번 인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 회장과 동기인 육사 37기가 군내 핵심 요직에 포진했다.


특히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해군출신 합참의장이 탄생하면서 합참의 주요 요직에 해·공군이 약진한 것도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또 박지만씨의 동기생인 육사 37기 출신이 군내 핵심 요직에 포진한 것도 눈에 띈다.


육사 37기 가운데 이번에 전인범·엄기학·조보근 소장 등 3명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특히 지난 4월 상반기 인사 때 진급한 이재수 중장은 박지만씨와 절친한 군내 인사로 꼽힌다. 중장 진급 후 육군 인사사령관을 맡았다가 6개월 만에 군내 정보를 관장하는 기무사령관이란 중책을 맡게 되어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