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중앙회, 조합 검사인력 확충한다

홍헌표 기자

입력 2013-10-27 12:52  

상호금융중앙회가 조합에 대한 검사인력을 늘립니다.

금융감독원과 5개 상호금융중앙회는 `제2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상호금융조합 경영현황 및 지도·감독방향, 조합에 대한 경영컨설팅 강화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농협, 수협 등 상호금융중앙회는 조합에 대한 상시감시 및 검사기능 강화를 통한 잠재리스크 예방을 위해 검사인력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회원조합에 대한 경영컨설팅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대상조합을 확대하고, 인력을 늘릴 계획입니다.

또, 상호금융조합이 내실위주의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연체대출 사후관리 강화,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 등 보유여신의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오는 12월 열릴 예정인 차기 회의에서는 이번 논의 내용에 대한 중앙회별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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