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바코, 출자회사 해산 사유발생‥'하한가'

정경준 기자

입력 2013-10-28 09:57   수정 2013-10-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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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가 출자회사인 스티온의 해산사유 발생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습니다.

28일 오전 9시52분 현재 아바코는 전거래일대비 750원(15.00%) 하락한 4천250원을 기록중입니다.

아바코는 공시를 통해 출자회사인, 박막 태양전지 모듈 제조판매 업체인 `스티온(Stion corporation)`사가 태양광 산업의 불황 및 재정어려움으로 인해 해산 진행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바코는 "실적 부진한 출자법인의 해산으로 당기 투자자산 손상차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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