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우천이 친구따라 고시생이 됐다.
26일 방송된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이수아 극본, 최도훈 연출)에서 박우천(박광팔)은 여자에게 작업을 걸기 위해 남궁민(김종대)을 따라 고시 공부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박광팔과 엄효상(김강현)은 갑자기 고시공부를 시작하게 돼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된 김종대를 위해 술집에 모였다. 김종대를 위로하던 박광팔과 엄효상은 뒤 테이블에 앉아있던 여자들과 헌팅을 해 합석했지만 여자들은 사시 공부를 하는 김종대에게만 관심을 드러낸 것.
이에 박광팔과 엄효상은 도서관에 나와 김종대의 옆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낯선 모습에 김종대가 의아해하자 박광팔은 "여자 꼬시려고 나도 시작했다. 사시"라고 말하며 가짜 고시생 등극을 알렸다.(사진=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26일 방송된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이수아 극본, 최도훈 연출)에서 박우천(박광팔)은 여자에게 작업을 걸기 위해 남궁민(김종대)을 따라 고시 공부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박광팔과 엄효상(김강현)은 갑자기 고시공부를 시작하게 돼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된 김종대를 위해 술집에 모였다. 김종대를 위로하던 박광팔과 엄효상은 뒤 테이블에 앉아있던 여자들과 헌팅을 해 합석했지만 여자들은 사시 공부를 하는 김종대에게만 관심을 드러낸 것.
이에 박광팔과 엄효상은 도서관에 나와 김종대의 옆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낯선 모습에 김종대가 의아해하자 박광팔은 "여자 꼬시려고 나도 시작했다. 사시"라고 말하며 가짜 고시생 등극을 알렸다.(사진=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