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후배사랑`
배우 김정태가 혼수도 재활용품으로 할 정도로 어려운 신혼 시절을 보냈지만 요즘은 아끼는 후배들 생일도 직접 챙겨주고 있어 후배사랑이 화제다.
김정태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10월 16일 생일을 맞은 절친한 후배이자 막돼먹은 영애씨의 히로인 개그우먼 김현숙을 위해 1박 2일 생일 파티를 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최근 카카오스토리에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현숙과 김정태 그리고 지인들이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경을 쓰고 있는 김정태의 모습과 편안한 옷차림의 김현숙의 표정이 깨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부산 출신으로, 대학 선후배로 만나 각별한 우정을 쌓아왔다. 또한 케이블 채널 tvN `롤러코스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또한 악역 전문배우로 유명한 김정태는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들바보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부산 집을 찾은 김정태는 잠들어 있는 아들 지후를 보고 "천사다. 하늘의 천사의 모습을 보면 보통 아이들이지 않나. 날개만 달면 천사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정태는 아들의 발에 뽀뽀를 하며 "아들과 늘 같이 잔다. 남들은 촬영 때문에 따로 자야 한다는데 저는 무조건 아들과 살 맞대고 자야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후배사랑 대박이다" "김정태 반전매력 최고네" "김정태 아들바보에 후배사랑까지 지인들이 부러워~" "김정태 김현숙이랑 친하구나" "김정태 김현숙 10년 넘은 인연이네" "김정태 김현숙 생일파티라니 훈훈하다" "김현숙 정말 감동받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현숙 카카오 스토리)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배우 김정태가 혼수도 재활용품으로 할 정도로 어려운 신혼 시절을 보냈지만 요즘은 아끼는 후배들 생일도 직접 챙겨주고 있어 후배사랑이 화제다.
김정태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10월 16일 생일을 맞은 절친한 후배이자 막돼먹은 영애씨의 히로인 개그우먼 김현숙을 위해 1박 2일 생일 파티를 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최근 카카오스토리에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현숙과 김정태 그리고 지인들이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경을 쓰고 있는 김정태의 모습과 편안한 옷차림의 김현숙의 표정이 깨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부산 출신으로, 대학 선후배로 만나 각별한 우정을 쌓아왔다. 또한 케이블 채널 tvN `롤러코스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또한 악역 전문배우로 유명한 김정태는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들바보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부산 집을 찾은 김정태는 잠들어 있는 아들 지후를 보고 "천사다. 하늘의 천사의 모습을 보면 보통 아이들이지 않나. 날개만 달면 천사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정태는 아들의 발에 뽀뽀를 하며 "아들과 늘 같이 잔다. 남들은 촬영 때문에 따로 자야 한다는데 저는 무조건 아들과 살 맞대고 자야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후배사랑 대박이다" "김정태 반전매력 최고네" "김정태 아들바보에 후배사랑까지 지인들이 부러워~" "김정태 김현숙이랑 친하구나" "김정태 김현숙 10년 넘은 인연이네" "김정태 김현숙 생일파티라니 훈훈하다" "김현숙 정말 감동받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현숙 카카오 스토리)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