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표준프레임워크 개발자 대회 '슈퍼개발자K' 개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장광수)이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창립 3주년을 기념해 표준프레임워크 최고 개발자 대회인 `슈퍼개발자K 시즌2`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개최합니다.

표준프레임워크는 2009년 소스코드 공개 이후 국내에서는 416개(1조 2천억 규모)의 공공사업 기술기반으로 도입됐고, 금융(메리츠화재)·방송(KBS)·항공(대한항공)·항만(인천항만공사)·자동차(현대오토에버) 등 민간 적용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몽골, 튀니지 등 7개국 11개 사업에 적용됐고, 최근에는 멕시코, 베트남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슈퍼개발자K 시즌2`에서는 지난 8월 예선을 거쳐 선정된 7개 팀이 3개월간 열정적으로 개발한 결과물로 경합을 벌입니다.

500여명의 청중 개발자 평가단과 이민석 학장(NHN NEXT), 윤진석 커미터(Apache), 이승룡 리더(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로 구성된 심사위원 3인이 표준프레임워크 최고 전문가를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