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10월 8만여명 송객.. 전년비 17%↑

입력 2013-11-01 10:39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10월 한 달간 8만2천여 명을 송객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7% 증가했으며 올해 10월까지 누적 실적은 약 81만 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늘었습니다.

중국지역의 경우 전년 동월대비 약 32%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면산, 우루무치, 제남, 중경 지역이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년도에 진출하지 않았던 서주, 석가장, 하이난이 가세해 중국지역의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고 모두투어 측은 설명했습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지난달 16일 필리핀의 강진발생으로 피해를 우려했지만, 지진발생일인 16일을 제외하고는 꾸준하게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14% 송객인원 증가를 보였습니다.

도시별 비중을 살펴보면 상위 10개 도시는 장가계 > 파타야 > 북경 > 푸켓 > 홍콩섬 > 방콕 > 세부 > 보라카이 > 괌 > 타이페이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일반적인 동남아지역의 휴양지를 제치고 풍경구인 장가계가 약 7%의 점유율로 인기도시 1위에 오른 점이 특징입니다.

새롭게 상위 순위에 들어선 타이페이는 케이블채널에서 인기를 끈 ‘꽃보다 할배 - 대만편’ 의 후광효과(halo effect)를 뒷받침 하듯 여행객 중 50대 이상이 59.2%이며, 전년 동월 대비 약 72%, 전월 대비는 약 36% 증가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11월과 12월 예약률은 전년대비 각각 9.7%와 11%증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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