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양상국 열애 주인공!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던 20대 엄마

입력 2013-11-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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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사진=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방송 캡처)


개그맨 양상국(31)의 연인으로 공식 인정한 천이슬(25)이 과거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던 모습이 다시 눈길을 모은다.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철없는 20대 엄마 역할을 소화해내며, 인형 같은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앞서 천이슬은 독립영화 `영도다리`, SBS플러스 `오마이갓 1`, tvN `꽃미남 라면가게` 등에 출연했다.

천이슬의 소속사 측은 "이제 막 시작하는 청춘 남녀의 만남을 응원해 달라"며 양상국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또한 양상국 측은 "친분은 있지만 교제한 지는 정말 얼마 안됐다더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천이슬의 남자친구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촌놈 캐릭터로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인간의 조건`에서는 성실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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