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로만손에 대해 유통 경기 부진으로 수익성 하락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는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500원으로 소폭 낮췄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로만손의 3분기 매출액은 347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2분기 저조했던 핸드백 부문이 전분기 대비 15%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4분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는 전통적인 쇼핑 성수기 시즌이기 때문에 연중 최대 매출액이 기대된다"며서도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이 집중됨에 따라 수익성은 3분기 대비 다소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통 경기가 개선되고 있지만, 특히 주얼리나 핸드백 등 잡화류에까지 온기가 전달되는데는 시간이 좀 더 소요될 전망이라며 "이를 감안해 2014년, 2015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로만손의 3분기 매출액은 347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2분기 저조했던 핸드백 부문이 전분기 대비 15%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4분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는 전통적인 쇼핑 성수기 시즌이기 때문에 연중 최대 매출액이 기대된다"며서도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이 집중됨에 따라 수익성은 3분기 대비 다소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통 경기가 개선되고 있지만, 특히 주얼리나 핸드백 등 잡화류에까지 온기가 전달되는데는 시간이 좀 더 소요될 전망이라며 "이를 감안해 2014년, 2015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