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시나리오 보고 적극 어필, 열정 넘쳤다"(더파이브)

입력 2013-11-05 16:31  

배우 온주완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더 파이브`(정연식 감독, 시네마서비스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식 감독을 비롯해 김선아 온주완 마동석 이청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주완은 "전작들과 달리 다른 태도로 촬영을 했다기 보다 우선 시나리오를 받고 의욕이 넘쳤다. 배우를 처음 시작할 때의 욕심, 열정이 `더 파이브`에 많이 들어갔다. 감독님이나 제작사에 `정말 하고 싶다`는 어필을 많이 했다. 열정적으로 따낸 역할"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섯 명으로 구성된 복수 조직, 다섯 명이 있어야 완성되는 완벽한 계획을 다룬 `더 파이브`는 14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시네마서비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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