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하차 논란`

▲이수근 하차
방송인 이수근의 `1박2일` 하차 소식이 전해졌지만 KBS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6일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인 이수근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하기로 잠정적인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교체되고 시즌 3가 예정된 만큼 회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하지만 KBS 측은 "이수근의 하차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며 "이수근뿐만 아니라 하차한다고 거론된 다른 멤버들에 대한 것도 제작진에게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5일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이 하차한다. 잔류가 확실한 멤버는 배우 엄태웅과 차태현 뿐이고 그 외에 멤버는 모두 하차를 논의 중인 게 맞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KBS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의 `1박2일` 하차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 현재 `1박 2일`은 시즌3를 준비중이고 멤버 관련된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수근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근 하차 한다는 거야 안한다는 거야", "이수근 하차 의사를 제작진한테는 말하지 않았나봐", "이수근 하차하면 1박2일 누가 이끄나", "이수근 하차 할 때도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가을개편을 맞아 `개그콘서트`를 담당했던 서수민 CP가 `해피선데이`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1박2일 몰래카메라에 속았던 `막내 PD` 유호진 PD가 메인 연출을 맡게 됐다. 새로운 제작진은 시즌3를 기획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나 출연진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수근 하차
방송인 이수근의 `1박2일` 하차 소식이 전해졌지만 KBS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6일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인 이수근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하기로 잠정적인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교체되고 시즌 3가 예정된 만큼 회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하지만 KBS 측은 "이수근의 하차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며 "이수근뿐만 아니라 하차한다고 거론된 다른 멤버들에 대한 것도 제작진에게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5일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이 하차한다. 잔류가 확실한 멤버는 배우 엄태웅과 차태현 뿐이고 그 외에 멤버는 모두 하차를 논의 중인 게 맞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KBS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의 `1박2일` 하차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 현재 `1박 2일`은 시즌3를 준비중이고 멤버 관련된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수근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근 하차 한다는 거야 안한다는 거야", "이수근 하차 의사를 제작진한테는 말하지 않았나봐", "이수근 하차하면 1박2일 누가 이끄나", "이수근 하차 할 때도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가을개편을 맞아 `개그콘서트`를 담당했던 서수민 CP가 `해피선데이`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1박2일 몰래카메라에 속았던 `막내 PD` 유호진 PD가 메인 연출을 맡게 됐다. 새로운 제작진은 시즌3를 기획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나 출연진은 확정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