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성형의혹 해명(사진= SBS)
이지아의 성형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이지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0일 “전혀 시술 받지 않았다"면서 "촬영을 시작하면서 몸이 안 좋았는데, 부기가 있는 상태로 촬영을 강행했다. 실제로 보면 화면처럼 보이지 않는데 속상하다”며 “성형에 대한 억측은 삼가길 바란다”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한 이지아의 달라진 이목구비에 누리꾼들이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방송에서 이지아의 얼굴이 다소 부어있었고 코 부분이 어색한 등 예전과 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이 의아함을 느낀 것이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지아의 과거와 현재 얼굴을 비교하는 사진이 게재돼 이지아 성형의혹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이지아 성형의혹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얼굴 왜 어색해졌네" "이지아 성형의혹, 성형 안했다면 난감했겠네" "이지아 성형의혹 사실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