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영 삼성에버랜드 사장이 11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삼성그룹 토크 콘서트 `열정樂서 시즌5`에 강사로 나서 1천500명이 넘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인생스토리에 대한 강연을 펼칩니다.
김봉영 사장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다이내믹한 곳"이라고 하며, 엔지니어를 꿈꾸던 한 공학도가 삼성에버랜드의 CEO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양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김 사장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전공을 살려 엔지니어로서 제철회사에 입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지만, 꿈을 위해 과감히 삼성으로 이직했던 일화, 삼성전자 입사 초년병 시절 구매업무를 맡게 되어 캐비닛에 수북이 쌓여 있던 서류를 밤 새워 가며 읽었던 일화 등 본인의 인생 스토리를 솔직 담백하게 소개할 계획입니다.
김 사장은 "자세히 보고, 오랜 기간 집요하게 파고드는 디테일이 꿈을 이루는 추진력이 된다"고 강조하고, 참석한 청중들에게 "무작정 최고를 흉내 내는 가짜가 아니라 자신만의 꿈과 열정을 가진 진정한 Only 1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의 멘토로 나선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은 1982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구매, 인사, 감사, 경영지원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2010년부터 삼성SDS의 부사장으로 경영지원 부문을 총괄하다가 2011년 12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에버랜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김봉영 사장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다이내믹한 곳"이라고 하며, 엔지니어를 꿈꾸던 한 공학도가 삼성에버랜드의 CEO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양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김 사장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전공을 살려 엔지니어로서 제철회사에 입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지만, 꿈을 위해 과감히 삼성으로 이직했던 일화, 삼성전자 입사 초년병 시절 구매업무를 맡게 되어 캐비닛에 수북이 쌓여 있던 서류를 밤 새워 가며 읽었던 일화 등 본인의 인생 스토리를 솔직 담백하게 소개할 계획입니다.
김 사장은 "자세히 보고, 오랜 기간 집요하게 파고드는 디테일이 꿈을 이루는 추진력이 된다"고 강조하고, 참석한 청중들에게 "무작정 최고를 흉내 내는 가짜가 아니라 자신만의 꿈과 열정을 가진 진정한 Only 1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의 멘토로 나선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은 1982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구매, 인사, 감사, 경영지원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2010년부터 삼성SDS의 부사장으로 경영지원 부문을 총괄하다가 2011년 12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에버랜드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