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기업과 인력의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추진합니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윈윈(Win-Win) 형 ODA를 위한 민관합동 포럼` 환영사에서 "ODA는 수원국의 수요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이를 위해 관계부처·기관이 서로 협력해서 종합적 지원계획을 수립·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동연 실장은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 우리 기업과 청년 인력의 해외진출을 촉진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기획재정부와 수출입은행 등 유상 ODA 주관기관과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무상 ODA 주관기관, 기업·학계·NGO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수원국 수요 맞춤형 ODA와 유·무상 ODA 통합추진 및 민간 참여 촉진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ODA 최대 수원국인 베트남의 팜 후우 치 주한 대사는 한국 ODA 사업을 통한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 성과를 직접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포럼에서 수렴한 각계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윈-윈형 ODA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윈윈(Win-Win) 형 ODA를 위한 민관합동 포럼` 환영사에서 "ODA는 수원국의 수요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이를 위해 관계부처·기관이 서로 협력해서 종합적 지원계획을 수립·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동연 실장은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 우리 기업과 청년 인력의 해외진출을 촉진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기획재정부와 수출입은행 등 유상 ODA 주관기관과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무상 ODA 주관기관, 기업·학계·NGO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수원국 수요 맞춤형 ODA와 유·무상 ODA 통합추진 및 민간 참여 촉진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ODA 최대 수원국인 베트남의 팜 후우 치 주한 대사는 한국 ODA 사업을 통한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 성과를 직접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포럼에서 수렴한 각계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윈-윈형 ODA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