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배우 정민이 아내와 아들을 공개했다.
▲ 정민 아내와 아들 공개(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5년 만에 늦깎이 결혼을 한 정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민은 3세 연하의 승무원인 아내 오지은과 생후 15개월된 아들 정재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정민의 아내 오지은은 여배우 못지 않은 청순한 미소를 자랑했다.
또한 아들 정재윤은 아빠를 닮은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민은 "내게 아들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가끔 내 모습이 아들에게서 나타날 때도 신기하다"며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놀랍다"고 말했다.
한편 정민은 지난 2008년 오지은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지내며 아들 정재윤을 낳았다.
이후 지난 9일 5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정민이 아내와 아들을 공개했다.
▲ 정민 아내와 아들 공개(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5년 만에 늦깎이 결혼을 한 정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민은 3세 연하의 승무원인 아내 오지은과 생후 15개월된 아들 정재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정민의 아내 오지은은 여배우 못지 않은 청순한 미소를 자랑했다.
또한 아들 정재윤은 아빠를 닮은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민은 "내게 아들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가끔 내 모습이 아들에게서 나타날 때도 신기하다"며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놀랍다"고 말했다.
한편 정민은 지난 2008년 오지은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지내며 아들 정재윤을 낳았다.
이후 지난 9일 5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