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의 신곡 `굿바이 20` 2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김예림 소속사 미스틱89는 13일 김예림의 공식 페이스북에 정규 1집 음반 타이틀 곡 `굿바이 20`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 곡은 스무 살이 되면 세상이 달라질 거라고 믿었던 소녀가 실제로 스무 살이 된 다음 느낀 이런 저런 감정을 담은 곡으로, 김예림이 직접 가사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이날 공개된 컴백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컷 보다 조금 더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김예림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스무 살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빨간색 하트 무늬가 그려진 스웨터와 여러가지 색깔이 혼합된 김예림의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미스틱89 측은 "18일 공개될 김예림의 정규 1집 `굿바이 20`는 김예림이 미니 음반을 통해 보여줬던 노래들과 새로운 노래 2곡을 합쳐서 만들었다. 특히 타이틀 곡 `굿바이 20`은 김예림이 이제껏 발표했던 노래 중 가장 밝고 경쾌한 느낌일 것이다"라고 밝혔다.(사진=미스틱89)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김예림 소속사 미스틱89는 13일 김예림의 공식 페이스북에 정규 1집 음반 타이틀 곡 `굿바이 20`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 곡은 스무 살이 되면 세상이 달라질 거라고 믿었던 소녀가 실제로 스무 살이 된 다음 느낀 이런 저런 감정을 담은 곡으로, 김예림이 직접 가사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이날 공개된 컴백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컷 보다 조금 더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김예림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스무 살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빨간색 하트 무늬가 그려진 스웨터와 여러가지 색깔이 혼합된 김예림의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미스틱89 측은 "18일 공개될 김예림의 정규 1집 `굿바이 20`는 김예림이 미니 음반을 통해 보여줬던 노래들과 새로운 노래 2곡을 합쳐서 만들었다. 특히 타이틀 곡 `굿바이 20`은 김예림이 이제껏 발표했던 노래 중 가장 밝고 경쾌한 느낌일 것이다"라고 밝혔다.(사진=미스틱89)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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