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환 전역`
배우 최재환이 12일 전역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3일 입대했던 최재환은 12일 육군 현역병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조용히 입대했다가 역시 조용히 돌아온 최재환이지만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은 만큼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1983년생으로 만 30세인 최재환은 20대 초반부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국가대표`, `비열한 거리`, `화려한 휴가`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도 `무사 백동수`, `파스타`, `싸인`, `글로리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재환은 휴식 없이 곧바로 연기자로 복귀해 작품활동에 들어간다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최재환 전역, 축하합니다" "최재환 전역, 잡음 없이 조용히 다녀오는 모습 보기 좋네" "최재환 전역, 세월이 빠르다" 등의 반응이다.(사진=에스플러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배우 최재환이 12일 전역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3일 입대했던 최재환은 12일 육군 현역병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조용히 입대했다가 역시 조용히 돌아온 최재환이지만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은 만큼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1983년생으로 만 30세인 최재환은 20대 초반부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국가대표`, `비열한 거리`, `화려한 휴가`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도 `무사 백동수`, `파스타`, `싸인`, `글로리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재환은 휴식 없이 곧바로 연기자로 복귀해 작품활동에 들어간다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최재환 전역, 축하합니다" "최재환 전역, 잡음 없이 조용히 다녀오는 모습 보기 좋네" "최재환 전역, 세월이 빠르다" 등의 반응이다.(사진=에스플러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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