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이 서울시를 대표할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 특색 있는 회의 및 연회 장소) 후보지로 선정됐답니다. 서울시는 최근 각종 국제회의 및 박람회 장소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유니크 베뉴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현재 서울시 내 후보지 71곳을 추려 연말까지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스티엄은 민간 업체 분야의 후보지로 선정됐다네요. 오스티엄은 웨딩 및 컨벤션 시설로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 역삼점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신촌점 퀸즈 오스티엘, 구로점 제이 오스티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키즈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캐주얼슈즈 브랜드 ‘캐터필라(Caterpillar)’가 196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레트로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남성용 스니커즈 라인 ‘코드(CODE)’를 출시했습니다. 코드(CODE)는 아메리칸 정통 스타일을 표방하는 캐터필라의 세컨드 슈즈라인으로, 자유분방한 사고와 색다른 감각으로 도심 속 스트릿 문화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또한 스포츠 운동화의 활동성과 포멀한 캐주얼 슈즈의 느낌을 모두 담아냈다네요.
북유럽 감성의 핀란드 IT 액세서리 브랜드 `골라(GOLLA)`가 15일 롯데 에비뉴엘 단독 매장을 오픈합니다. `골라(GOLLA)`는 북유럽 디자인이 가미된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갤럭시S4, 아이폰5 케이스를 비롯해 랩탑 케이스, 디지털 카메라 백 및 이어폰 등 다양한 IT 액세서리 관련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고가의 IT 제품을 보호해주는 안정성과 편의성이 큰 장점이랍니다. 롯데 에비뉴엘 입점 기념 프로모션으로 매장의 모든 방문객에게 `골라(GOLLA)` 뱃지 및 카메라 스트랩을 증정하고, 단독 매장 오픈 기념 전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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