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최대 450명 가량의 직원을 줄일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15일 "리테일 부분 적자 지속으로 인한 경영 위기 타개책의 일환"이라며 "구체적인 규모나 대상, 조건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리테일 적자 규모를 감안해 계산했을 때, 전체 직원 약 1660명 중 최대 450명에 이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리테일에서만 매년 400억~500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15일 "리테일 부분 적자 지속으로 인한 경영 위기 타개책의 일환"이라며 "구체적인 규모나 대상, 조건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리테일 적자 규모를 감안해 계산했을 때, 전체 직원 약 1660명 중 최대 450명에 이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리테일에서만 매년 400억~500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