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힐링캠프`
방송인 김성주가 광화문에서 전단지를 돌린 사연을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김성주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 3년 동안 스포츠 전문 채널에서 1000경기 넘게 중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즉석에서 `축구, 야구, 농구, 경마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 완벽한 중계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스포츠 채널에서 거의 모든 중계를 도맡아 하며 승승장구 하던 그가 하루아침에 광화문 한복판에서 전단지를 돌릴 수밖에 없었던 사건이 일어났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 당시 참담했던 마음을 직접 쓴 일기장을 공개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재기의 아이콘` 김성주의 이 모든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방송인 김성주가 광화문에서 전단지를 돌린 사연을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김성주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 3년 동안 스포츠 전문 채널에서 1000경기 넘게 중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즉석에서 `축구, 야구, 농구, 경마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 완벽한 중계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스포츠 채널에서 거의 모든 중계를 도맡아 하며 승승장구 하던 그가 하루아침에 광화문 한복판에서 전단지를 돌릴 수밖에 없었던 사건이 일어났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 당시 참담했던 마음을 직접 쓴 일기장을 공개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재기의 아이콘` 김성주의 이 모든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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