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도로` 동영상이 화제다.
▲가장 위험한 도로(사진=유투브 해당 영상 캡처)
지난 17일 유튜브에는 ‘One of the most dangerous roads in the world’(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소형버스가 볼리비아의 가파른 산악지대를 통과하는 모습을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버스와 도로 옆 절벽의 간격이 1~2cm밖에 안되기 때문.
하지만 해당 영상에 한 남성 승객은 고개를 창문 밖으로 빼 절벽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여유까지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운전자가 잠시 졸아 핸들이 살짝 틀어지기라도 하면 끔찍한 대형사고가 예상된다.
이 위험 천만한 도로는 죽음의 도로로 유명한 볼리비아 ‘융가스 도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도로는 볼리비아의 수도인 라파스와 코로이코를 연결하는 해발 600m 산악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1930년대 볼리비아-파라과이 전쟁 당시 붙잡힌 파라과이 포로들이 건설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매년 200~300명이 이곳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고 알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boKsbF-ONzk)에서 볼 수 있다.
▲가장 위험한 도로(사진=유투브 해당 영상 캡처)
지난 17일 유튜브에는 ‘One of the most dangerous roads in the world’(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소형버스가 볼리비아의 가파른 산악지대를 통과하는 모습을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버스와 도로 옆 절벽의 간격이 1~2cm밖에 안되기 때문.
하지만 해당 영상에 한 남성 승객은 고개를 창문 밖으로 빼 절벽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여유까지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운전자가 잠시 졸아 핸들이 살짝 틀어지기라도 하면 끔찍한 대형사고가 예상된다.
이 위험 천만한 도로는 죽음의 도로로 유명한 볼리비아 ‘융가스 도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도로는 볼리비아의 수도인 라파스와 코로이코를 연결하는 해발 600m 산악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1930년대 볼리비아-파라과이 전쟁 당시 붙잡힌 파라과이 포로들이 건설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매년 200~300명이 이곳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고 알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boKsbF-ONzk)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