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소법원 "삼성제품 판매금지 가능"

입력 2013-11-19 09: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의 일부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 대해 미국 내 판매금지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 연방 순회 항소법원은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이 기각했던 애플의 삼성전자 제품 판매금지 신청에 대해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습니다.

항소법원은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이 상용특허와 관련해 애플의 신청을 기각한 것은 재량권 남용"이라며 사건을 파기하고 다시 심리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앞서 애플은 디자인특허와 상용특허 침해를 이유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미국 내 판매금지를 신청했으며 지난해 12월 지방법원이 기각하자 항고했습니다.

항소법원은 디자인 특허와 관련해서는 하급심의 판단을 유지했지만 상용특허에 대해서 재심리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당초 신청을 기각했던 하급법원의 결정이 뒤집히면서 삼성전자의 일부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대해 판매금지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