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잘 키운 딸 하나`
배우 박한별이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한별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윤영미 극본, 조영광 연출)에서 장하나와 장은성이라는 두 개의 이름으로 출연한다.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박한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한별이 맡은 장하나는 엄마와 언니들을 위해 딸이 아닌 아들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생존형 남장여자 캐릭터로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진 남장여자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에 박한별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짧게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한별의 숏커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과거 헤어스타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한별은 올해 6월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얼굴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쪽은 긴 생머리카락이었으며 다른 한 쪽은 웨이브가 굵게 들어간 스타일이었다. 이는 지금의 숏커트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잘 키운 딸 하나` 이렇게 이미지가 바뀌다니" "박한별 `잘 키운 딸 하나` 남장도 잘 어울리네" "박한별 `잘 키운 딸 하나` 드라마 벌써부터 기대된다" "박한별 `잘 키운 딸 하나` 남장 좀 짱인 듯" "박한별 `잘 키운 딸 하나` 어떤 드라마일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내달 2일 첫방송된다.(사진=박한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배우 박한별이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한별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윤영미 극본, 조영광 연출)에서 장하나와 장은성이라는 두 개의 이름으로 출연한다.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박한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한별이 맡은 장하나는 엄마와 언니들을 위해 딸이 아닌 아들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생존형 남장여자 캐릭터로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진 남장여자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에 박한별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짧게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한별의 숏커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과거 헤어스타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한별은 올해 6월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얼굴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쪽은 긴 생머리카락이었으며 다른 한 쪽은 웨이브가 굵게 들어간 스타일이었다. 이는 지금의 숏커트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잘 키운 딸 하나` 이렇게 이미지가 바뀌다니" "박한별 `잘 키운 딸 하나` 남장도 잘 어울리네" "박한별 `잘 키운 딸 하나` 드라마 벌써부터 기대된다" "박한별 `잘 키운 딸 하나` 남장 좀 짱인 듯" "박한별 `잘 키운 딸 하나` 어떤 드라마일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내달 2일 첫방송된다.(사진=박한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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