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3분기 어닝서프라즈" -하나대투증권

김민수 기자

입력 2013-11-20 08:57  

하나대투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3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밖의 실적을 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UH, F/A-50등 국내 방산물량의 본격 매출반영과 기체부품 매출증가로 보통 3분기가 방산 비수기임에도 예상외의 실적서프라이즈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연말까지 신규수주 약 5.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연말기준 수주잔고는 약 10조원으로 2013년 예상수주 5.1조원은 한국항공우주 연간 수주규모로는 사상 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성장을 설멍하기 위해서는 FX 3차 사업이 중요하다"며 "중단된 FX3차 기종이 확정되어 KF-X사업의 진행여부가 확정되는 것이 단기 한국항공우주 주가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