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서 수입하는 방향성 전기강판 제품의 덤핑으로 자국 업계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번 ITC의 예비조사는 AK스틸 등 미국 철강업계가 우리나라 등 7개국에서 수입하는 방향성 전기강판이 적정 가격보다 낮게 판매되고 있다면서 지난 9월 제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우리 측 피소업체는 포스코와 현대종합상사 등 2곳이며, 미국 업체들은 우리 업체를 상대로 40.45~201.13%의 덤핑관세 부과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미 상무부가 최종 덤핑 판정을 내릴 경우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ITC의 예비조사는 AK스틸 등 미국 철강업계가 우리나라 등 7개국에서 수입하는 방향성 전기강판이 적정 가격보다 낮게 판매되고 있다면서 지난 9월 제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우리 측 피소업체는 포스코와 현대종합상사 등 2곳이며, 미국 업체들은 우리 업체를 상대로 40.45~201.13%의 덤핑관세 부과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미 상무부가 최종 덤핑 판정을 내릴 경우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