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올 하반기 수익성 우려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36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1550원, 3.05% 내린 4만9350원을 기록 중입니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 상반기에 주춤했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이 많아지고 음원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예상과는 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부 언론을 통해 싸이의 연내 컴백이 무산됐다고 전해진 점도 매도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