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신협, 5억이상 토지담보대출 LTV 강화

최진욱 기자

입력 2013-11-24 15: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 등 상호금융사의 토지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됩니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이처럼 상호금융사의 규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9월말 현재 상호금융사의 총 대출액(256.6조) 가운데 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91%에 달하고 토지담보대출 잔액은 72조8천억원에 이릅니다. 이들 대출의
연체율은 6.67%로 전체대출 연체율 4.05%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5억원 이상 토지담보대출은 외부감정평가를 받도록 했습니다. 담보 가치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과대대출을 차단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또 담보인정비율(LTV) 한도는 90%에서 80%로 낮춰 규제가 강화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