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상암 두산위브' 회사보유 한정판 특별분양

입력 2013-11-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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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국과 언론사가 이전한 상암DMC에 방송, 미디어 전문직 임대수요를 배후로 한 소형오피스텔이 인기다.


일명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로 불리는 이 지역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디지털 문화콘텐츠 집적단지 조성계획에 따라 많은 방송·미디어·문화·교육·IT 관련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미 230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8,000여 개 기업과 8만 명 이상의 근무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근무 종사자는 28,000명이며 스탠포드호텔코리아, MBC 본사, SBS서울방송 등 7개 업체가 공사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소형 오피스텔 수요는 최고의 호황을 누릴 전망이다.



이 가운데 두산건설이 시공한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325실로 공급면적 기준 51.91㎡(약 15.7) ~ 63.35㎡(약19.16)로 구성돼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교통여건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상암 일대는 홍익대와 명지대를 근처에 두고 있고 신촌방향으로 이동이 편하다. 신촌, 이대 지역의 대학가까지 배후수요로 볼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바로 인근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통해 지하철 6호선과, 인천공항 철도를 환승할 수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도 두루 갖췄다. 자동차로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도로 등의 도시고속도로와 성산대교를 통해 여의도와 영등포구 지역으로 이동도 쉽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KBS, MBC, SBS가 본격 입주하면서 과거의 여의도 초기투자 시점처럼 투자비는 적으면서도 임대수요가 넘쳐 투자수익은 여의도의 1.5~2배정도로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성산동은 현재 소형오피스텔 공급이 매주 적은 가운데 분양되는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이어서 큰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현재는 회사보유분 소량의 오피스텔만 특별매각 중이다. 청약금 우선순위로 층 호실이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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