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성형전 모습이 공개돼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11월27일 방송된 `맘마미아`에서는 `내 딸이 부끄러울 때가 있다 혹은 없다`라는 주제로 10쌍 모녀들의 토크대전이 펼쳐진 가운데 박소영 어머니가 딸의 성형수술 사실을 폭로했다.
박소영 어머니는 이날 방송에서 "말하면 딸한테 혼날 것 같다"고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박소영 어머니는 "박소영 얼굴 다 성형했다"고 털어놔 박소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소영은 "눈, 코, 입 밖에 안 했다"라고 다급히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영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스크린에는 박소영의 성형전 학창시절의 사진이 등장했고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에 출연자와 방청객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특히 박소영 성형전 모습이 만화 `둘리`에 나오는 캐릭터 도우너와 닮아 있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소영 성형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소영 성형전 정말 쿨한 모녀인 듯" "박소영 성형전 정말 도우너 닮은꼴이다" "박소영 성형전 저런 얼굴이 성형하면 확 예뻐지는 얼굴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맘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