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문화영화] 타임스릴러 '열한시' 외

열한시
감독 : 김현석
시간 이동 프로젝트의 연구원인 우석은 연구 끝에 24시간 이후인 내일 오전 11시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됩니다.
24시간 이후의 내일. 연구원들은 사라지고 기지는 폐허가 되고 모든 것이 달라져 있습니다.
유일한 단서인 CCTV를 확보해 현재로 돌아온 우석과 영은은 감춰진 24시간을 추적합니다.
CCTV속에서 연구원들의 죽음을 목격한 우석. 숨겨진 시간 속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납니다.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감독 : 리 다니엘스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게인즈.
손님에게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응대하던 모습이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백악관에 들어가게 됩니다.
1952년부터 86년까지 무려 34년간 케네디와 닉슨, 레이건 등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단 한명의 집사.
흑인 꼬마에서 최고의 버틀러가 된 그를 통해 백악관 사람들의 감동 실화가 펼쳐집니다.

창수
감독 : 이덕희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는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는 밑바닥 인생을 살아갑니다.
내일이 없는 삶을 살던 그가 어느 날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를 만납니다.
그녀와의 하룻밤 이후 그의 인생은 파국을 맞게 됩니다.
거칠 것 없는 창수의 인생 드라마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