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미연 민낯, "여배우 맞아?" 털털한 모습 눈길

배우 이미연이 굴욕없는 민낯을 공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2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은 민낯으로 등장하며 43세에도 완벽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연은 숙소 예약을 맡아 인터넷을 검색하는 장면과 공항을 나서는 장면에서 자연스러운 민낯을 선보였고 여배우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편안한 차림과 부스스한 머리로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이미연은 김희애와의 대화에서 "아몬드 등 견과류는 꼭 먹어야 한다"며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서 챙겨 먹어야 한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29일 첫 방송된 `꽃보다 누나`는 이승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터키 및 크로아티아로 향한 여행기를 담아냈으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미연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이미연 민낯, 정말 아름답다”, “꽃보다 누나 이미연 민낯, 너무 부럽다”, “꽃보다 누나 이미연, 여배우 답지않게 털털하네”, “꽃보다 누나 이미연 활약 앞으로 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