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동물보호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던 귀요미송 가수 하리가 지난 19일에 진행된 중국 프로모션 투어에서, 동물 보호 연구소에서 팬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하리의 소속사 단디레코즈는 "`부산 경찰청 홍보대사`에 이어 `중국 팬더 보호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하리가 큰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귀요미송 가수 하리는 싱가폴,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프로모션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며 "다음 이어질 해외 프로모션 투어와 방송·라디오·잡지 인터뷰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